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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증시, 상승장의 끝자락에 서 있는가?

by 자유를 위해서 2025. 10. 22.

한국증시가 과열되어있다. 과연 어떻게 대응하는 것이 좋은가를 알아봅니다 

주식은 공격이 아니고 수비입니다.

 

한국 주식시장의 주요 과열 신호 3가지 (2025년 10월 기준)

구분최근 수치 (한국 시장)일반적인 과열 기준시장 해석 및 의미출처
① 신용잔고·마진대출 급증 📊 약 23조 원 돌파 (2025.10 기준)
코스피 11.5조 원 + 코스닥 8.0조 원 수준.
⚠️ 20조 원 이상이면 과열 구간으로 평가.
과거 2021년 버블 당시 잔고가 22~23조 원대였음.
개인이 빚을 내서 주식을 매수하는 ‘신용거래’가 급증 중. 상승장에 대한 확신이 높아진 신호지만, 반대매매(마진콜) 위험이 커짐.  
② 거래대금 급증 (과열 유동성) 💵 일일 평균 거래대금 19조 원 이상 (9월 기준)
8월 대비 +25% 이상 급증.
⚠️ 통상 15조 원 이상 지속 시 단기 과열,
**20조 원 돌파 시 ‘마지막 불꽃’**으로 평가됨.
거래량 급등은 시장 참여자 확대를 뜻하지만, 동시에 ‘개인 매수세 정점’의 신호로 해석. 거래대금이 갑자기 급증하면 조정 가능성 증가.  
③ IPO(공모주) 열풍 🚀 3분기 신규 상장 18건 / 약 1.3조 원 조달
전년 대비 건수 +17%, 조달액 +18%.
⚠️ 분기당 15건 이상 또는 1조 원 이상 신규자금 유입 시 과열 신호로 판단됨. IPO가 몰릴수록 투자심리가 과열된 상태. 상장 첫날 급등·급락 빈도가 늘고, ‘묻지마 청약’ 현상이 나타나기 쉬움.  

 

 

1. 신용잔고 폭증 – “빚투”의 재등장

요즘 한국 증시를 보면, 상승세와 함께 **신용잔고(빚투)**가 눈에 띄게 늘고 있습니다.
2025년 10월 기준, 코스피와 코스닥을 합친 신용거래 잔고는 약 23조 원을 돌파했습니다.
이는 2021년 버블 당시 22조 원 수준과 비슷한 수치로,
시장 전체가 “이번에도 다르다”는 낙관에 휩싸인 모습입니다.

일반적으로 신용잔고가 20조 원을 넘어가면 과열 국면으로 봅니다.
빚으로 주식을 매수하는 투자자가 많아질수록, 시장이 흔들릴 때 반대매매(마진콜) 가능성도 커집니다.
즉, 작은 하락에도 연쇄 매도가 일어나며 변동성이 커질 위험이 커지는 거죠.

지금은 상승장의 열기가 뜨겁지만,
“돈이 아니라 빚으로 만든 상승”이라는 점은 반드시 의식해야 합니다.


2. 거래대금 급증 – 불꽃이 가장 클 때 꺼진다

2025년 9월 이후 코스피와 코스닥의 일일 평균 거래대금은 19조 원 이상으로 급증했습니다.
8월 평균인 15조 원대보다 약 25% 이상 늘어난 수치입니다.
거래대금은 단순히 거래가 활발하다는 뜻이 아니라, 개인 투자자의 매수세가 절정에 달했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보통 국내 증시에서는 15조 원 이상 거래가 지속될 때 단기 과열,
**20조 원 이상으로 뛰면 ‘마지막 불꽃’**으로 평가됩니다.
즉, 돈이 한꺼번에 몰리는 구간이 바로 시장 고점 근처일 수 있습니다.

거래량이 폭증하는 장에서는 차익 실현 세력도 동시에 늘어나기 때문에
“다 같이 오를 때 나만 사는 구간”이 되어버리기 쉽습니다.
따라서 이 시기에는 추격 매수보다 포지션 점검이 훨씬 중요합니다.


3. IPO(공모주) 열풍 – 투자심리 과열의 상징

2025년 3분기, 한국 IPO 시장은 다시 뜨거워졌습니다.
분기 동안 18건의 신규 상장이 이뤄졌고, 조달된 금액은 약 1조 3천억 원(10억 달러) 수준입니다.
전년 대비 건수는 17% 증가, 자금 유입 규모도 18% 늘었습니다.

일반적으로 분기당 15건 이상의 IPO 또는 1조 원 이상 신규 자금이 유입될 때
시장에서는 ‘공모주 과열 신호’로 해석합니다.
이런 시기에는 상장 첫날 급등과 급락이 반복되고,
기업 가치보다 ‘이슈성’만 보고 투자하는 경향이 강해집니다.

이는 상승장 후반부마다 반복되는 전형적인 모습으로,
모두가 “이번엔 다를 것”이라 말할 때 거품은 이미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종합 진단 – 한국 증시는 “과열 3단계 진입 구간”

세 가지 지표를 종합해보면,
현재 한국 시장은 상승장의 후반부, 즉 과열 3단계 진입으로 평가할 수 있습니다.

1️⃣ 신용잔고 폭증 → 빚으로 만든 상승
2️⃣ 거래대금 급등 → 단기 유동성 집중
3️⃣ IPO 붐 → 대중 참여의 정점

이 조합은 언제나 “상승의 정점 부근”에서 나타나는 패턴입니다.
물론 즉시 폭락으로 이어지진 않지만,
시장 변동성이 커지고 조정폭이 커질 가능성이 높다는 점은 부인하기 어렵습니다.

지금이야말로 투자자가 현금 비중을 점검하고, 레버리지 노출을 줄여야 할 시기입니다.
시장 참여자가 늘어날수록 위험은 더 빠르게 다가옵니다.


투자자를 위한 현실적인 조언

  • 신용거래 잔고가 많은 종목은 변동성이 크므로 손절선을 미리 설정하세요.
  • 거래대금 폭증 구간에서는 단기 수익보다 자산 보호에 초점을 두세요.
  • 공모주 청약은 기업의 실적, 기술력, 상장 후 유통물량을 반드시 확인하세요.
  • 상승장 막바지일수록 **“지루하지만 안전한 투자”**가 가장 현명합니다.

참고 출처 (레퍼런스)

  1. 머니투데이 – “국내 신용거래 잔고 19.6조 돌파” (2025.06.20)
    🔗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5062016405714081
  2. 네이트뉴스 – “신용융자 23조원 돌파, 사상 최고치” (2025.10.17)
    🔗 https://news.nate.com/view/20251017n18647
  3. 네이트뉴스 – “9월 거래대금 19조원 돌파” (2025.10.22)
    🔗 https://news.nate.com/view/20251022n32041
  4. KRX 한국거래소 데이터시스템
    🔗 https://data.krx.co.kr
  5. 스타트업투데이 – “2025년 3분기 IPO 시장 동향”
    🔗 https://www.startup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527491
  6. KIND 공시시스템 – 신규상장 및 공모규모 자료
    🔗 https://kind.krx.co.kr/listinvstg/pubofrscale.do

 

 

💬 정리하자면:
한국 증시는 여전히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지만,
이미 곳곳에서 ‘후반부 과열’의 징후가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투자는 흥분이 아니라 균형으로 하는 것.
지금은 ‘추격’보다 ‘점검’이 필요한 시점입니다.